나 덬은 제주도 긱사에 사는 급식덬이야. 가족들은 다 육지에 있고.. 근데 학교 방학을 해서 집으로 넘어가는데 비행기를 타잖아. 근데 그 날 유독 내가 너무 피곤 했는지 그냥 비행기에 앉자마자 바로 의자에 기대서 잤거든. 출발할때 잠깐 깨고 다시 또 잤어. 근데 그 복도쪽에 앉으면 고개가 막 이리저리 꺽이잖아. 근데 의자 뒤로 하면 그 옆퉁이? 거기 머리 기대고 잔걸로 기억하는데 깨보니깐 시발 어떤 골격이 갖춰진듯한 어떤 남자 어깨?가슴팍 ㄷㄷㄷㄷㄷㄷㄷㄷ 어쩐지 자는데 뭔가 편안하고 단단하다 했어 ㄷㄷㄷㄷㄷㄷㄷㄷ 하필 또 내릴때 깨서 깨자마자 그 분께 진짜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 드림.. 그 분께서는 괜찮다고 ㅜㅜㅜㅜㅜ 수치플...☆
또 다른 방학때도 비행기 탔는데 진짜 그 날도 피곤 했나봐 ㄷㄷ 의자에 기대서 자고 일어나니깐 입이 그 말랐다고 해야하나... 알고보니깐 입 벌리고 잔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좌석에 계신 여자분께서 ㅇㅅㅇ..? 이렇게 쳐다보셨어.....
이런 이후로 창문쪽을 선택 합니다...
비행기만 타면 잠이 막 갑자기 쏠려와ㅜㅜㅜ
또 다른 방학때도 비행기 탔는데 진짜 그 날도 피곤 했나봐 ㄷㄷ 의자에 기대서 자고 일어나니깐 입이 그 말랐다고 해야하나... 알고보니깐 입 벌리고 잔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좌석에 계신 여자분께서 ㅇㅅㅇ..? 이렇게 쳐다보셨어.....
이런 이후로 창문쪽을 선택 합니다...
비행기만 타면 잠이 막 갑자기 쏠려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