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그외 지하철에서 아줌마한테 2번 자리뺐긴 후기.
1,570 14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95896805
2015.05.15 17:12
1,570 14

스퀘어방에 지하철후기보고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 써봄.

 

조카랑 둘이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첨에 둘이 같이 앉아있었어.

근데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리가 없어지고... 갑자기 아줌마 한명이 우리 조카옆에 끼여들어오면서

애기야.. 같이 좀 앉자~

이러면서 조카자리에 낑겨서 앉는거야. 울조카 모르는 아줌마가 오니까 당연히 깜짝 놀라서 일어섰고.

(애기 아님. 애기면 내가 안고있지. 7살정도 남자아이. 말랐지만 누구랑 같이 앉을수있는 사이즈가 아님요.)

 

암튼 난 어쩔수없어서 내가 일어서고 조카를 앉혔어.

 

근데.. 한코스도 지나지않아.. 우리 조카자리로 다시 어떤 아줌마가 끼여들면서

같이좀 앉자~ 이러면서 옆에 앉는거야..........................

 

우리 조카는 다시 일어났고.

나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나더라..

그러니까 갑자기 그 아줌마가 내 표정 보더니 자기 비웃는거냐고 버럭거리는거야.

헐...

그래서 나는 정색을 하고 우리 조카 보고 웃었는데요? 그랬거든.

그니까 그냥 혼자 씩씩거리더라.

- 아니 그니까 본인이 비웃음받을만한 일이라고 자각한건?? 그럴거면 그런 행동 하질 말던가.

  

내가 할아버지,할머니면 말도 안해.

4-50대 아줌마야.

아줌마들 팔다리아프겠지 라고 이해해보려해도.. 울엄마 60대에 관절 엄청 안좋아도 그런'짓'은 안하거든.

그니까 그냥 개념없는 아줌마였다는거. 그 아줌마를 하루에 둘이나 만나니까 엄청 빡치더라..

 

암튼 그리고 조카랑 나랑 20분간 계속 서서갔다는 후기.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 더쿠 이용 규칙 **[📢온에어 협조 공지 통합] 20.04.29 378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757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377 15.02.16 312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78 그외 마트에서 12년 전 초등학교 때 옆반 담임 선생님 만난 후기 5 15.06.26 747
8777 그외 막학기에 성적 만점 맞은 후기 4 15.06.26 545
8776 그외 새한테 어깨빵 당한 후기 12 15.06.26 623
8775 그외 6개월동안 밀가루 입에도 안대다가 봉인 해제한 후기 9 15.06.26 999
8774 그외 오픽보고 멘붕한 후기 4 15.06.26 1534
8773 음식 밀크티 간단 리뷰 3 15.06.26 578
8772 그외 습관 하나 바꾸고 피부 개꿀된 후기 5 15.06.26 1994
8771 그외 방금 성적 확인했는데 전공 F 뜬 후기 32 15.06.26 6126
8770 그외 신발가게에서 니시키도료 닮은 직원본 후기 17 15.06.26 970
8769 그외 필라테스 시작한 후기 5 15.06.26 886
8768 그외 다음 고객문의에 아고라 글 지우는 이유 물어본 후기 1 15.06.26 555
8767 그외 학교에서 만원 도난당한 후기 2 15.06.26 303
8766 음식 오징어 순대 만든 후기.jpg (사진 4장) 28 15.06.26 1763
8765 그외 자기개발(?) 시작하려는 후기 3 15.06.26 2698
8764 그외 종종 몸이 맥박 따라 짤순이마냥 떨리는 후기 1 15.06.26 222
8763 영화/드라마 한여름의 판타지아 3 15.06.26 388
8762 음식 파리바게트 아이스초코랑 슈크림도넛후기!! 사진o 1 15.06.26 631
8761 그외 틴케이스 사고 스페셜케이 받아온 후기 12 15.06.26 1575
8760 영화/드라마 연평해전 보고온 후기 2 15.06.26 573
8759 음식 미지근한 사이다를 시원하게 마신 후기 有 13 15.06.2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