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덬들아 나는 오늘 오픽을 보고 왔어
그리고 예상과는 전혀 다른 문제가 많이 나와,마지막엔 에바의 얼굴에 죽빵이라도 날리고 싶었어 ㅜㅜ
일단 내가 준비한 서베이는
일경험 없음 / 학생아님 / 가족들이랑 거주
공연/콘서트/여행 블로그 잡지 / 카페가기 / 음악감상 / 공원가기
조깅 / 걷기 / 자전거
집에서 보내는 휴가 / 해외/국내 여행
이렇게 였고..
나는 여기서...
음악감상을 제외한 모든 서베이의 예상 답안을 준비했어.. 음악감상은 너무 쉬운 서베이?라 문제에 안나올 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선택한 거였는데 ^^..준비 안한 나덬이 잘못했네ㅎㅎㅎㅎㅎ
일단 문제는
1. 카페 관련 콤보 3개
2. (돌발)커뮤니티 이벤트 관련 콤보 3개
3. (문제의) 음악감상 콤보 3개
4. 롤플레이 - 은행 편 콤보 2개
5. (돌발) housing에 대한 질문 (주거 형태의 변화/ 주거에 관한 이슈) 2개
이렇게 나왔어..
음악감상이 나오리라고 생각 못한 난은 이 질문이 연속 3개 나오자 아주 죽을맛이였다고 한다.. 준비했으면 충분히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ㅠㅠ
커뮤니티 이벤트랑 housing 은 정말 예상도 못해서 에바한테 막 너 왜 자꾸 나한테 어려운거 물어보니 ㅠㅠ 하고 칭얼거렸다능ㅋㅋㅋㅋㅋㅋ
암튼 40분 꽉채우고 감독관이 시험끝났습니다 라고 말할 때 까지 말하고 나왔는데 뭔가 너무 허무했어..ㅠㅠ 내가 제대로 준비 안한 탓이기도 하지만
휴 성적이 잘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