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가 막내구 나도 막내라 서로 좀 유별난 관계야 아직도 날 애기 아가 똥강아지 똥강새이 이렇게 종종 부르시는데 지금 조카랑 며칠 있는데 엄마가 조카한테도 위에 명칭으로 불러서 자꾸 뒤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