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1.5룸에 혼자사는 직덬임
올해 엄청 덥긴했는데
며칠 빼면 괜찮더라고
그냥 선풍기로만 살았음!
나도 더위 엄청타서
작년에 살던 집에서는 에어컨 2시간 안켜면 죽을거 같았는데
이사온 집은
큰 강이 근처에 있고, 주변에 건물들이 조금씩 떨어져있음
그리고 창문이 2개정도고 중간층
심지어 어떤날은 새벽에 추워서 이불덮고잠
오래된 원룸이었는데 여름 잘 견뎌서 다행임.
(사실 겨울에 미친듯이 추웠었는데 여름 전기세는 거의 안나와서 다행)
이제 슬슬 또 추워질 듯.
이래서 옛날부터 강가에 움막짓고 살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