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카페 직원이야~
오늘 주변 중고등학교가 시험기간이 끝나서 카페가 완전 북새통이었는데 그와중에 완전 귀여운 꼬마손님이 왔어서 후기 적어봐~
우선 그 꼬마손님은 초등학교 한 3-4학년? 같았어ㅋㅋㅋ
뭔가 눈도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한게 약간 엑소 디오를 닮아서 외모부터 아주 사랑둥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엄마한테 커피를 사다주고싶다고 나한테 아메리카노가 얼마냐고 물어보는거야ㅠㅠ
나- 따뜻한건 얼마얼마고, 차가운건 얼마얼마에요~
초딩- 그럼 차가운걸로 주세요ㅇㅅㅇ!
하더니 자기 찍찍이 지갑에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두장을 꺼내서 하나아~ 두울~ 하고 세더니
'나 지금 2천원이 있으니까~ 거스름돈 받을 수 있다ㅇㅅㅇ!'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
그 다음에 꼬깃한 돈을 쭉쭉 손바닥으로 펴서 두손으로 공손하게 나한테 주는데 부모님이 정말 잘 키우셨다는 느낌이 들더라ㅠㅠ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한데다가 막 동글동글한 애가 몽글몽글한 말을 하고 막 너무 귀여워서ㅠㅠ
직원들이 다 한마음으로 씹덕사 당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독신주의자인데 진짜 저런 아들 낳으면 행복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ㅠㅠ
http://imgur.com/EZVfuIW
마지막으로 덬들 상상하라고 엑소 디오 애기때 사진 올릴게~
동글동글 귀여운 아가들은 정말 사랑이야ㅜㅜ♡
오늘 주변 중고등학교가 시험기간이 끝나서 카페가 완전 북새통이었는데 그와중에 완전 귀여운 꼬마손님이 왔어서 후기 적어봐~
우선 그 꼬마손님은 초등학교 한 3-4학년? 같았어ㅋㅋㅋ
뭔가 눈도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한게 약간 엑소 디오를 닮아서 외모부터 아주 사랑둥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엄마한테 커피를 사다주고싶다고 나한테 아메리카노가 얼마냐고 물어보는거야ㅠㅠ
나- 따뜻한건 얼마얼마고, 차가운건 얼마얼마에요~
초딩- 그럼 차가운걸로 주세요ㅇㅅㅇ!
하더니 자기 찍찍이 지갑에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두장을 꺼내서 하나아~ 두울~ 하고 세더니
'나 지금 2천원이 있으니까~ 거스름돈 받을 수 있다ㅇㅅㅇ!'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
그 다음에 꼬깃한 돈을 쭉쭉 손바닥으로 펴서 두손으로 공손하게 나한테 주는데 부모님이 정말 잘 키우셨다는 느낌이 들더라ㅠㅠ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한데다가 막 동글동글한 애가 몽글몽글한 말을 하고 막 너무 귀여워서ㅠㅠ
직원들이 다 한마음으로 씹덕사 당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독신주의자인데 진짜 저런 아들 낳으면 행복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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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덬들 상상하라고 엑소 디오 애기때 사진 올릴게~
동글동글 귀여운 아가들은 정말 사랑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