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까 거실에 네 손가락 마디만한 거미 발견.... 너무 커서 기겁하다가 ㅠㅠ 큰맘 먹고 잡으려고 했는데 그새 싹 피해서 작은수납함 뒤에 숨었어..... 엄마가 뿌리는모기약 사오는거 기다리는중이야 ㅠㅠ 얘네 친구들 있을까봐 앉아있지도 못해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