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떨렸지만 용기를 내서 갔다왔어..
여자의사들만 있는 병원으로 나름 근방에서 유명한데 검색해서 감
병원 엄청나게 크고 사람도 많더라..
접수처에서 경험이 있는지 증상이 어떤지 간단하게 물어보고 계속 대기하다 드디어 이름이 불렸어
들어가서 앉자마자 미혼이어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병이고 약 처방해 줄테니 약 먹으라고하더라
세정제 쓰지 말고 비누 쓰지 말라는 말도 했어
그리고 그걸로 끝남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하게 끝났다
환자가 밀려서 그런가 난 무슨 균에 감염됐는지 이런것도 진단해주는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산부인과 진료는 생각 이상으로 초 심플했다
여자의사들만 있는 병원으로 나름 근방에서 유명한데 검색해서 감
병원 엄청나게 크고 사람도 많더라..
접수처에서 경험이 있는지 증상이 어떤지 간단하게 물어보고 계속 대기하다 드디어 이름이 불렸어
들어가서 앉자마자 미혼이어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병이고 약 처방해 줄테니 약 먹으라고하더라
세정제 쓰지 말고 비누 쓰지 말라는 말도 했어
그리고 그걸로 끝남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하게 끝났다
환자가 밀려서 그런가 난 무슨 균에 감염됐는지 이런것도 진단해주는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산부인과 진료는 생각 이상으로 초 심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