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골에 살아서 가끔 옆 도시로 친구들과 놀러가. 그리고 가는 김에 필요한거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사오기도 하구...
마침 올리브영에 살게 있어서 들어가서 필요한거 4가지 고르고 계산대에 오니 현금이 부족한거 같더라. 그래서 직원에게 현금 14500원을 주고 나머지 22000원을 신용카드로 해달라고 했어. 이게 그렇게 힘든 주문이었는지 몰라도 직원이 당황해 하면서 허둥지둥 계산하더라. 예전에도 그렇게 계산 했지만 다른 직원은 별말없이 친절하게 해줬거든.
난 새로온 직원인가 해서 천천히 하라고 가만히 있었어. 마침 손님도 많이 없었고 나도 한가해서.
근데 회원카드적립이 생각나 혹시 카드적립 안 되냐고 물었어. 그 직원 더 황당해하며 신용카드 계산한거 취소하고 그 다음에 적립이 가능하대. 그런가?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오더라구. 너무 오래 걸린다 싶어서 그냥 카드적립 안 한다고 할랬는데 서투른 직원이 큰소리로ㅋㅋㅋ
자기는 회원카드적립 말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먼저 카드와 현금결제 해달라고 해서 말 못했대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런 상황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즉 계산대에서 오래 있게 된 상황이 내 탓이라 이거임ㅋㅋㅋ
내가 올리브영에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신용카드 취소 후에 적립 되는 것도 몰랐고 처음 계산하려고 물건 올려놓을 때도 직원은 아무 말 없었어. 회원카드 달라는 말도 없었고 허둥지둥 하길래 기다려준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적립 하실래요?" 이 한마디도 없었어ㅋㅋ왜 자기 서투른건 생각 못하고 손님탓만 하는지......내동생이 발끈해서 한 마디 하려는걸 그냥 말렸어...내 다음에 계산할 사람이 내 친구라 난 계속 계산대에 있었는데 서투른 직원 표정은 계속 똥 씹은 표정...
서비스직 하면서 손님 앞에서 손님 탓하고 표정 굳히고 손 부채질 해대는 직원 처음 봤어... 욕한 것도 아니고 무리한 주문도 안 했는데 내가 마치 직원 일부러 골탕 먹인 것마냥... 보니까 가슴에 교육생 명찰 달고 있더라구. 나이도 20대 초반으로 보이고 그래서 별말 없이 나올까 하다, 하도 어이없어서 그 직원에게 교육생이니까 그냥 나오는 거라고 한 마디 하고 오긴 했는데...이런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나 생각도 들고 나도 사람 대하는 직업이라 힘든거 알고...어휴...내가 뭔가 그 직원에게 잘못한 거라도 있는건지.
마침 올리브영에 살게 있어서 들어가서 필요한거 4가지 고르고 계산대에 오니 현금이 부족한거 같더라. 그래서 직원에게 현금 14500원을 주고 나머지 22000원을 신용카드로 해달라고 했어. 이게 그렇게 힘든 주문이었는지 몰라도 직원이 당황해 하면서 허둥지둥 계산하더라. 예전에도 그렇게 계산 했지만 다른 직원은 별말없이 친절하게 해줬거든.
난 새로온 직원인가 해서 천천히 하라고 가만히 있었어. 마침 손님도 많이 없었고 나도 한가해서.
근데 회원카드적립이 생각나 혹시 카드적립 안 되냐고 물었어. 그 직원 더 황당해하며 신용카드 계산한거 취소하고 그 다음에 적립이 가능하대. 그런가?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오더라구. 너무 오래 걸린다 싶어서 그냥 카드적립 안 한다고 할랬는데 서투른 직원이 큰소리로ㅋㅋㅋ
자기는 회원카드적립 말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먼저 카드와 현금결제 해달라고 해서 말 못했대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런 상황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즉 계산대에서 오래 있게 된 상황이 내 탓이라 이거임ㅋㅋㅋ
내가 올리브영에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신용카드 취소 후에 적립 되는 것도 몰랐고 처음 계산하려고 물건 올려놓을 때도 직원은 아무 말 없었어. 회원카드 달라는 말도 없었고 허둥지둥 하길래 기다려준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적립 하실래요?" 이 한마디도 없었어ㅋㅋ왜 자기 서투른건 생각 못하고 손님탓만 하는지......내동생이 발끈해서 한 마디 하려는걸 그냥 말렸어...내 다음에 계산할 사람이 내 친구라 난 계속 계산대에 있었는데 서투른 직원 표정은 계속 똥 씹은 표정...
서비스직 하면서 손님 앞에서 손님 탓하고 표정 굳히고 손 부채질 해대는 직원 처음 봤어... 욕한 것도 아니고 무리한 주문도 안 했는데 내가 마치 직원 일부러 골탕 먹인 것마냥... 보니까 가슴에 교육생 명찰 달고 있더라구. 나이도 20대 초반으로 보이고 그래서 별말 없이 나올까 하다, 하도 어이없어서 그 직원에게 교육생이니까 그냥 나오는 거라고 한 마디 하고 오긴 했는데...이런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나 생각도 들고 나도 사람 대하는 직업이라 힘든거 알고...어휴...내가 뭔가 그 직원에게 잘못한 거라도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