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던 일
거의 이시간에 있는 버스를 타는데 내가 내리기 전 정류장에 같은 학교다니는 나보다 한살어린 고딩두명이 탔는데
한명은 거기 살고 초딩때는 놀았는데 중딩때부터 얘가 질이 점점 안좋아져서 자연스레 말안하고 지내고
나머지 한명은 그 애 친구 있네 노답임 이런말 진짜 잘 안하지만 인간쓰레기...음식물쓰레기보다 세상에 도움 안되는 새끼
쌤한테 대드는 수준이 아니라 다이치자고 아주 일진행세 말많은애...왼쪽팔에 문신...학교 갈때는 토시로 가리고 다님 갠적으로는 걸렸으면 좋겠다는...
여튼 걔들이 버스를 타고 내 반대편 자리에 앉는데 4~5초 후에 갑자기 담배냄사가 확~...
다음 정류장에 내려서 다행...버스기다리면서 한대 피셨나봄 확실히 걔네 핌
그 초딩때 친했다던 동생은 예전에 피는 모습을 많이 봄....초딩때는 순수했던 얜데 어떻게 저래 됐을까싶음
어우 담배 싫다
ㅗ같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