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쓰는거니까
보기싫은 덬들은 그냥 나가줘
일단 울 아빠는 진짜 섬세하고 예민하고 뒤끝 긴 성격이야
여기에 평소에는 불만을 한톨도 남기지 않고 꾹꾹 참는다는 귀찮음을 겸비하고 계시지
이게 제일 안좋은게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터져서 술마시고 화를 엄청 냄ㅋㅋㅋㅋ
평소 태도부터 시작해서 성적같은건 기본이고 그야말로 섬세하고 예민하게 아주 오래되서 본인도 까먹고 있던 것들까지 열변을 토하신다
결정대사는 "너한테 실망했다"
물론 본인은 남자답다고 생각중
옆에서 보는 딸이랑 아들은 항상 눈치만 보고 기분 안좋아보이거나 술마시면 걱정 왕창하는데ㅋㅋㅋ
이게 싫어서 술끊으라고 했더니 나중에 그걸로 어따대고 어른한테 훈계질이냐고☆
엄마는 존ㄴㄴㄴㄴㄴ나 벽
근데 잘들어주고 배려해주는척 하는 벽
결론이 항상 똑같아
그치만 벽에 귀그려져 있다고 벽이 말을 이해하는건 아니잖아?
공감 제로의 잔소리로밖에 안느껴지지
엄마 결정 대사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다"
엄마 말에 의하면 자식 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대
그래 일단 자식들을 사랑하기는 하셔
문제는 그 말을 듣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어느새 입닥치고 머릿속으로 딴생각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거기서 대꾸하면 안되
1절이 2절이 되고 3절이 되고.........☆
내가 저래서 부모님 싫어하지 않는데도 같이있는게 너무 시름
보기싫은 덬들은 그냥 나가줘
일단 울 아빠는 진짜 섬세하고 예민하고 뒤끝 긴 성격이야
여기에 평소에는 불만을 한톨도 남기지 않고 꾹꾹 참는다는 귀찮음을 겸비하고 계시지
이게 제일 안좋은게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터져서 술마시고 화를 엄청 냄ㅋㅋㅋㅋ
평소 태도부터 시작해서 성적같은건 기본이고 그야말로 섬세하고 예민하게 아주 오래되서 본인도 까먹고 있던 것들까지 열변을 토하신다
결정대사는 "너한테 실망했다"
물론 본인은 남자답다고 생각중
옆에서 보는 딸이랑 아들은 항상 눈치만 보고 기분 안좋아보이거나 술마시면 걱정 왕창하는데ㅋㅋㅋ
이게 싫어서 술끊으라고 했더니 나중에 그걸로 어따대고 어른한테 훈계질이냐고☆
엄마는 존ㄴㄴㄴㄴㄴ나 벽
근데 잘들어주고 배려해주는척 하는 벽
결론이 항상 똑같아
그치만 벽에 귀그려져 있다고 벽이 말을 이해하는건 아니잖아?
공감 제로의 잔소리로밖에 안느껴지지
엄마 결정 대사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다"
엄마 말에 의하면 자식 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대
그래 일단 자식들을 사랑하기는 하셔
문제는 그 말을 듣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어느새 입닥치고 머릿속으로 딴생각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거기서 대꾸하면 안되
1절이 2절이 되고 3절이 되고.........☆
내가 저래서 부모님 싫어하지 않는데도 같이있는게 너무 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