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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본어 공부하라고 사무실에 누가 쳐들어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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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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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인데 삼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누가 문 노크 하더니 걍 냅따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일본어로 뭐라뭐라함.


나덕은 오랜 덕질로 일상회화 가능


뭔소리하나 들어봤더니 일본어 공부하라면서 자기네 학원 오란 이야기


그래서 나덕 일본어 할줄 아니까 겐차나 를 일본어로 말해줬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어서 "도죠..." 그럼서 퇴장하심


뭐가 도죠...냐....


도모....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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