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총선기간 자봉 이야기가 있길래 난 옛날 대선 자봉해본 후기를 써본다ㅋㅋ
난 대구에서 야권성향 후보 자봉을 했어 인터넷보다가 그 후보가 좋아져서 자봉하고싶다고 내가 선거사무실 찾아갔지... 이때가 대학 1학년 겨울방학
난 좀 뒤늦게 자봉 합류한데다 대1이라그런지 율동유세에 합류했다ㅋㅋㅋ
생전처음 동성로 한복판에서 율동해봄ㅋㅋ 몸치지만 계속 반복하니 되더라 나도ㅋㅋㅋ
부산에 지원유세도 따라가봤어ㅎ 가서 회도 얻어먹고
사주시는 어르신분들도 다 자봉하시는분인데 생업놓고 자기돈 쓰면서 학생자봉들 밥사주시고 간식사주시고 택시비 주시고 지금도 생각하면 고마워 정말 잘해주셔서
원래 이게 유세를 알바로 하면 7만원이야 그래서 아줌마들이 반짝 알바로 많이해
그때 내가 지지하던 후보는 세력이 작아서 이렇게 돈을 쓸수가 없었고 그래서 그 선거사무소는 거의 자봉으로 운영이었는데 대구에서 야권성향후보 자봉으로 자기 돈쓰며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했지만 선거 결과는 ㅠㅠ
그래도 기분좋은 경험이었어ㅎㅎ
그 율동하는것도 재밌었고 지역곳곳 유세차 타서 지지연설하는것도 나의 부끄러움 많은 성격 벗어던지는데 큰 역할했지ㅋㅋ 진짜 첫날 선거사무실 찾아가기까지 엄청난 고민을 했거든 내가 부끄럼도 많고 그래서 ㅎㅎ
길가다가 음료수 사와서 손에 쥐어주시는 분들도 있고 물론 대구에서 야권후보다보니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크게 나쁜일은 없었어서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나봐ㅎㅎ
혹시 자봉 해볼까 말까 하는 생각있음 해봐ㅎ지금아니라도 대선땐 겨울방학이라 난 기간도 딱 좋더라고ㅎ
난 대구에서 야권성향 후보 자봉을 했어 인터넷보다가 그 후보가 좋아져서 자봉하고싶다고 내가 선거사무실 찾아갔지... 이때가 대학 1학년 겨울방학
난 좀 뒤늦게 자봉 합류한데다 대1이라그런지 율동유세에 합류했다ㅋㅋㅋ
생전처음 동성로 한복판에서 율동해봄ㅋㅋ 몸치지만 계속 반복하니 되더라 나도ㅋㅋㅋ
부산에 지원유세도 따라가봤어ㅎ 가서 회도 얻어먹고
사주시는 어르신분들도 다 자봉하시는분인데 생업놓고 자기돈 쓰면서 학생자봉들 밥사주시고 간식사주시고 택시비 주시고 지금도 생각하면 고마워 정말 잘해주셔서
원래 이게 유세를 알바로 하면 7만원이야 그래서 아줌마들이 반짝 알바로 많이해
그때 내가 지지하던 후보는 세력이 작아서 이렇게 돈을 쓸수가 없었고 그래서 그 선거사무소는 거의 자봉으로 운영이었는데 대구에서 야권성향후보 자봉으로 자기 돈쓰며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했지만 선거 결과는 ㅠㅠ
그래도 기분좋은 경험이었어ㅎㅎ
그 율동하는것도 재밌었고 지역곳곳 유세차 타서 지지연설하는것도 나의 부끄러움 많은 성격 벗어던지는데 큰 역할했지ㅋㅋ 진짜 첫날 선거사무실 찾아가기까지 엄청난 고민을 했거든 내가 부끄럼도 많고 그래서 ㅎㅎ
길가다가 음료수 사와서 손에 쥐어주시는 분들도 있고 물론 대구에서 야권후보다보니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크게 나쁜일은 없었어서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나봐ㅎㅎ
혹시 자봉 해볼까 말까 하는 생각있음 해봐ㅎ지금아니라도 대선땐 겨울방학이라 난 기간도 딱 좋더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