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보는 인터뷰마다 줄줄이 망하고 있는 미국덬 후기
699 5
2016.04.01 12:15
699 5

그냥 오늘은 진짜 죽고 싶었어...



엄마가 마침 굶지말고 잘 챙겨먹으로고 반찬을 보내신 걸 소포로 받았고

그거때문에 너무 미안해서 죽고 싶다


이번만은 꼭 만회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일주일 내내 절치부심해서 준비했는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몇십번 연습한 건데 왜 전화기만 들면 버벅대지

평소에 성격도 밝고 좋은데 왜 인터뷰만 시작되면 재미도 없고 우울한 사람이 되는거같지




아무리 인터뷰를 따내면 뭐해

내가 다 망쳐버리는걸



왜 말이 자연스럽게 유창하게 안나올까

죽고 싶다 죽어버릴까 진짜 죽고 싶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93 04.24 20,6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6,7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2,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2,7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5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1 09:59 40
178974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1 09:50 30
178973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1 09:20 58
178972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2 08:55 112
178971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16 08:45 201
178970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4 02:06 608
178969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3 01:03 236
178968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7 00:55 644
178967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8 00:22 491
178966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6 04.24 647
178965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19 04.24 594
178964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2 04.24 1,021
178963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1 04.24 2,341
178962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19 04.24 1,482
178961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539
178960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855
178959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3 04.24 2,058
178958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4 04.24 1,315
178957 그외 사는거 자체가 힘들면 어떡하나 궁금한 중기 3 04.24 603
178956 그외 카톡 오픈챗에 팽당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후기 15 04.24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