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잘생겼다니까 꼭 봐야할꺼 같아서 검은사제들을 보러감
강동원 비쥬얼에 감탄하며 그 좋아하는 팝콘에도 손도 안되고 봄
그러다가 너무 놀래서 나도 모르게 여자짓한다고 얼굴로 손가리다가
안경을 치고... 여자짓하면서 힘은 여자짓힘이 아니었나보아
툭하고 연약하게 부러져버린안경테...
하지만 강동원이 잘생겼으니 영화는 끝까지 봐야할꺼 같아서
그냥 부러진 안경을 쓰고 끝까지 강동원의 잘생김을 보고나왔음
아.. 강참치는 어쩜 목소리까지 그렇게 매력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