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코발트블루!
파라세일링 하면서 무서워 죽는줄ㅋㅋㅋㅋㅋㅋ
원래 오키나와 가려고 했는데
이 사진때문에 사이판으로 노선 변경 ㄱㄱ!!
나도 어빠들처럼 앉아 봄ㅋㅋㅋㅋㅋ
어빠들이 앉은 나무는 찾을 수 없었다ㅜㅜ
스아실 도착 직후부터 가이드 아저씨한테
누워있는 나무에 가야한다고 계속 조름ㅋㅋㅋㅋㅋ
어빠들덕에 간 사이판이지만 윈드서핑도 배워보고
여러모로 알차고 재밌게 여행하고 옴!
햇빛은 뜨거운데 진짜 습한거 하나도 없고 모기도 없고
지상 낙원이였음!!!
그 뭐야 배타고 나가서 노을도 보고 스테끼도 먹곸ㅋㅋㅋ
호텔에 있는 작은 워터파크에서도 놀곸ㅋㅋㅋㅋ
저 당시 사이판 여행이 일인 백오십 정도로 비쌌는데
팔십정도로 굉장히 저렴하게 잘 다녀옴 히히
미국령인거 몰랐는데 입국심사 까다로운거땜에 알게 됨ㅋㅋ
영국담배 던힐 안팔아서 헐 빌어먹을 외쳤었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