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 밀크티가 땡겨서 퇴근길에 공차에 들렸더니 오늘부터 2주 정도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다섯개 중에 하나 마시면 뒷날부터 일주일간 쓸 수 있는 1+1 쿠폰을 주는 행사를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늘 먹던 우롱+펄을 포기하고 행사 메뉴인 우롱+코코넛을 먹음.
나덬은 단 걸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당도도 늘 30~50 사이로 하는데 코코넛이 달아서 평소 당도만큼 하니
더 달았던 건 예상 외였음. ㅜㅜ 거기에 얼음 빼달랬는데 알바생이 less로 만들어 준 것도 예상 외;
그래도 봄이라고 저렇게 데코도 해주고 좋았음. ㅎㅎ 공차 자주 가는 덬들은 이용해 보면 좋을 듯!
참고로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는 초콜릿 밀크티+펄 / 자몽그린에이드+알로에 / 하니레몬주소+화이트펄 /
우롱밀크티+코코넛 / 그린티+밀크폼이고 이 다섯개 중에 하나를 마시면 쿠폰을 줌.
그 쿠폰으로 기간내에 한 음료를 사면 저 다섯가지에 블랙밀크티+펄 / 타로밀크티+펄 까지 추가된 총 7개
메뉴 중 하나 라지 사이즈를 그냥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