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어제 아파서 응급실을 감.
그런데 그 초보 같은 남자 간호사 쌤이 오시더라고! 그래서 나 주사 놓아주실려고 하는데 왼팔에 맞을려고 했는데 안 보인다고 오른팔에 하는데 또 안 보인데 그런데 주사를 들기야 들었는데 막 손을 덜덜덜 떠시는거야 막 주사기도 떨으시고 진짜 무서웠는데 갑자기 임상병리학? 거기서 어떤 남자쌤이 오셔가지고 그 쌤이 대신 해서 링거 놓아 주셨는데 혈관이 좁고 얇아서 찾기가 힘든다는거야. 그런데, 딱 꽂았는데 피가 안 나오는거야 그래서 막 넣었다 뺐다 한 9번 했나? 그러더니 옆에서 엄마랑 이 쌤이 터졌다 터졌다 이러더니 바늘 빼더니 혈관 터졌다고 팔뚝에 보제 그래서 팔뚝에 하는데 또 실패하고 어떤 여자쌤이 오셔서 팔뚝에 놓고 가심... 평소에 운동 많이 하래... 덬들 운동 많이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