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캔캠 5월에 피카츄 파우치를 준다는 정보가 재팬방에 올라왔던지라 궁금한 덬들을 위해 남기는 후기^ㅁ^
시작은 약 두달?전쯤 재팬방에 올라왔던 캔캠 5월 예고!!
물론 나의 목표는 이 귀엽게 생긴 피카츄였지
근데 문젠 이때부터 내 멋대로의 착각때문에 생겨나게 됨ㅠㅠ
아무튼 잡지 발매일이 되었고 난 아무런 생각없이 잡지를 사왔음
두둥
그리고 누구보다 재빨리 파우치를 보기 위해 개봉
귀여운 피카츄가 그려져 있었고 겉에 써진 멘트 따위 신경도 안쓰고 뜯었음
???!!!
엣Σ(*゚Д`;)????? 이 회색덩어리는 모다???!!!
그렇다 뜯은 피카츄는 보통 생각하는
이렇게 생긴!
요렇게 귀여운!!
요런 노오란 귀여운 피카츄가 아니라!!!!!!!
피카츄이긴한데 완전 창백하다 못해 죽은거 같은 회색 피카츄였던것ㅠㅠㅠㅠㅠㅠ
피카츄=노란 전기쥐 라고 노란색일거라고 내가 멋대로 착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집어와서 구매한 결과였다는ㅠㅠㅠ
잡지예고짤이라 일부러 회색으로 처리 해서 내보낸거라 내가 멋대로 착각해서 생겨난 결과ㅠㅠㅠㅠㅠㅠ
난 바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황함을 안고 파우치가 든 겉 상자의 문구를 그제서야 찬찬히 보니...
예.. 확실히 나 이런 회색 피카츄 살면서 본적도 없어.. 처음 봄......
모노톤이 어디가 멋지고 귀엽다는지도 공감안감 (귀여운게 아니라 무섭다고...)
방바닥에 멀리 던져놓고 보니 왠지 더 무서움......
흑흑ㅠㅠㅠ
그래도 저번달 이번달로 인해 도라에몽과 피카츄 파우치 둘다 겟☆했다는 훈훈한 결말 ^_ㅠㅠㅠㅠ
ㅠㅠㅠㅠ난 왜 멋대로 착각했을까ㅠㅠ귀여운 노란 파우치 일거라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