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저녘..
출구를 잘못 나와서 교토는 저녁이 되어버림.. ㅋㅋ
뭐 먹을까?? 하다가 모스버거로 감..
야채버거아닌데... 왜 야채만 보여...(바른생활친구)
고기위주의 버거 ㅋㅋ(내꺼)
역시 모스버거 맛있어.. 메론소다!
저 맨위 파르페 4000엔 짜리... 돈만 아니면...도전의 욕심이..
(먹은것 아닌데 이상깊어서)
담날 호텔 조식
기억에 조식을 고르는게 된것 같은데.. 뷔페가 아님..
일식 아님 양식
여기 맛있어... 내 스탈... 양식파라.. ㅋㅋ 아침부터 우아떨었음 ㅋㅋ
아라시야마가서 구경도 하고..
교토에 오멘이라는 우동집으로 감
사실 놀다가 버스를 잘 못 내려서ㅋ 다시 버스 탈까하다가 동네가 정겨워서 걸어가자 해서 막 걸다가 들어간 곳 ㅋ
40년된 우동집이라고 하더라 ㅋ 우린 다다미방에서 먹었어..
메뉴판이 종이야 ㅋㅋ
네기야때 말했지만 난 일본어 못읽어... ㅋㅋ 영어버전도 있음 ㅋㅋ 그건 이런 종이 아님..
교토 먹은것 더 있지만 사진이 지워져서.. 없지만 이렇게 사진이 없는 경우는 직원한테 물어봄 ㅋㅋ 그게 빨라 ㅋㅋ
냉우동과 온우동임..
가운데 야채들을 육수에 넣고 면을 넣어서 먹는 방식이야..
음식은 맛은 있는데 와아 진짜 맛있어는 아님..
근데 정갈하고 간도 세지 않고 야채도 맛있음..
튀김 맛있어!! 떡볶이 국물에만 먹는 튀김을 소금에 첨 찍어먹었는데 맛있어!!
저게 1500엔 정도 였던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