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녁 영화예매를 하고선 동생이랑 영화기다리며 쇼핑하다 둘다 귀찮아져서 걍 집에가는 중이었는데
멍청하게도 표 취소할것을 깜빡한겨
근데 영화시간이 다 돼서 온라인으로 취소도 안되고
난 버스에 몸을싣고있었으므로 현장취소도 될 리가 없었지ㅠㅠ
그래서 뭔가 마지막 시도(?)로 콜센터에 전화 걸어서 상황설명을 하니까
원칙상은 안되지만 해당지점에 물어봐주겠다고 해서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는데 진짜로 취소처리 해줬어
행복하다 내 이만원 ㅠㅠㅠ 내품으로 돌아와써 ㅠㅠㅠ
멍청하게도 표 취소할것을 깜빡한겨
근데 영화시간이 다 돼서 온라인으로 취소도 안되고
난 버스에 몸을싣고있었으므로 현장취소도 될 리가 없었지ㅠㅠ
그래서 뭔가 마지막 시도(?)로 콜센터에 전화 걸어서 상황설명을 하니까
원칙상은 안되지만 해당지점에 물어봐주겠다고 해서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는데 진짜로 취소처리 해줬어
행복하다 내 이만원 ㅠㅠㅠ 내품으로 돌아와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