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용돈받는거에 해탈한 후기
461 4
2016.02.03 20:33
461 4
지금 스물한살 여덬임.. 이제 대학교2학년 올라가는데
집이 가난해서 용돈 받아본적없고 장학재단에서 생활비 대출받아서 한학기를 버팀. 150만원..
연애? 꿈도 안꾸고 용돈도 달라고도 안해 어차피 못준다하니까 ㅋㅋㅋ 알바할 상황은 안되서 걍 대출받아 쓰는건데
나 어금니 하나가 깨져서 치료하는데 50만원 들어가거든? 그것도 내가 내게 생겼고 엄마가 저저번달에 30만원 빌려가놓고 아직도 못준다고 저래서 솔직히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이랑 놀지도않고 방에만 있었거든.

근데 이젠 해탈해서 친구들이랑 요새 걍 놀아 ㅋㅋㅋ 통장잔고 칠만원 남았는데 설날에 새뱃돈 어른들이 한 십만원은 주실거같아서 그 칠만원 안아끼고 노는데 다 써버릴거야
악에 받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안아껴쓸거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74 04.24 24,7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0,4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1,4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1,4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3,2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5 그외 동성간 성범죄 고소준비하는 초기 2 12:58 718
178974 그외 일반 여성이 2.8km 걸을때 몇분정도 걸리는지 궁금한 중기 25 12:46 602
178973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9 09:59 712
178972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11 09:50 290
178971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7 09:20 261
178970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3 08:55 372
178969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31 08:45 611
178968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5 02:06 842
178967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5 01:03 317
178966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11 00:55 1,228
178965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20 00:22 789
178964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11 04.24 875
178963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24 04.24 817
178962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4 04.24 1,395
178961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4 04.24 2,817
178960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25 04.24 1,802
178959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6 04.24 630
178958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965
178957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4 04.24 2,350
178956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5 04.24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