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차 조합은 그린티 요거트 펄추가 당도50에 노아이스
공차 쿠폰 다 모은김에 안 마시던걸로 모험을 해봄
그린티 맛 묻히지 말라고 평소에 당도 높게 넣던거 보통으로 넣기까지 했는데....
내 입이 모르는건지 뭔지 몰라도 그린티는 1도 안 느껴짐
내가 조합에서 절묘하게 둘 다 맛이 느껴지는걸 기대한게 잘못이었나봄;;
그냥 요거트 음료다~라고 생각하고 프레즐이랑 먹었어
아 앤티앤스 아몬드 프레즐은 만족!!
공차 마시러가는 길에 맨날 봤던터라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아몬드 가루도 적당히 달달해서 그렇게 으아 달아!!라는 느낌이 안들었음 음료는 단거 좋아하지만 크림 들어간 종류 빼고 빵은 그렇게 단거 안 좋아하는데 딱 좋음
그 대신 사자마자 먹는걸 추천 나같은 경우엔 산 다음에 집까지 와서 먹었는데 시간이 지났더니 역시 딱딱해지더라 전자레인지에 한번 더 돌려서 먹었어
공차는 그냥 내가 먹던걸로 돌아갈거같고
앤티앤스는 이제부터 자주갈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