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씨방알바만 오전반으로 8시부터 4시까지 했어
근데 점점 적응할수록 힘든것도 없고해서 오후알바로 하나 더 해도되겠다싶어짐
그래서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하나 더 구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용구비어 5시반부터 1시반까지 8시간짜리를 하게되버림
결과적으로 하루에 총 16시간 알바를 하게되었어
금토일 삼일만 하는거라 할만하겠다 싶었는데
이것은 나덬은 큰 착각이였다능
대딩덬이라 월~목은 학교에 다니기때문에
개같이 돈을 벌어도 쓸 날이 없음...
두 알바의 공통점은 청소가 제일 힘들다는거
출근하자마자 청소하는데 청소할때마다
이놈의 알바 때려쳐야지 되뇌이게돼
피씨방은 여전히 꿀알바임
사장님없이 혼자 일하기때문에 좋은데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정말 힘들어
그거말고는 특별하게 힘든거없는데
괜히 다른 알바구해서 사서 고생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듬
용구비어는 다른 알바생이랑 둘이 일하는데
손님없을 때는 그날 돈받기도 미안할정도로
암것도 안하고 둘이 놀아
근데 왜 손님들은 한번에 몰아오는가....
한번 우르르 손님들이 몰아치면 정신없이 안주만들고 주문받고 서빙하느라
허리가 나가는거같은 기분이야
이땐 사장님까지와서 셋이 일하는데도
너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
그리고 1시반까지 마감인데 꼭 한시에 들어와서 남은 삼십분까지 주문하시는 손님들....
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렇게 한시반에 퇴근하면 바로 기절했다가
아침 여덟시에 다시 출근
반복되는 삶을 살고있음
뭣땜에 이렇게까지 돈에 미치게되었나 생각해보니
나덬이 적금넣는 맛을 알아버림8ㅅ8
지금은 몸도 아프고 힘들지만
더 적응되면 괜찮아질꺼란 희망을 가지고
견뎌볼라고................
투정뿐인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능
근데 점점 적응할수록 힘든것도 없고해서 오후알바로 하나 더 해도되겠다싶어짐
그래서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하나 더 구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용구비어 5시반부터 1시반까지 8시간짜리를 하게되버림
결과적으로 하루에 총 16시간 알바를 하게되었어
금토일 삼일만 하는거라 할만하겠다 싶었는데
이것은 나덬은 큰 착각이였다능
대딩덬이라 월~목은 학교에 다니기때문에
개같이 돈을 벌어도 쓸 날이 없음...
두 알바의 공통점은 청소가 제일 힘들다는거
출근하자마자 청소하는데 청소할때마다
이놈의 알바 때려쳐야지 되뇌이게돼
피씨방은 여전히 꿀알바임
사장님없이 혼자 일하기때문에 좋은데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정말 힘들어
그거말고는 특별하게 힘든거없는데
괜히 다른 알바구해서 사서 고생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듬
용구비어는 다른 알바생이랑 둘이 일하는데
손님없을 때는 그날 돈받기도 미안할정도로
암것도 안하고 둘이 놀아
근데 왜 손님들은 한번에 몰아오는가....
한번 우르르 손님들이 몰아치면 정신없이 안주만들고 주문받고 서빙하느라
허리가 나가는거같은 기분이야
이땐 사장님까지와서 셋이 일하는데도
너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
그리고 1시반까지 마감인데 꼭 한시에 들어와서 남은 삼십분까지 주문하시는 손님들....
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렇게 한시반에 퇴근하면 바로 기절했다가
아침 여덟시에 다시 출근
반복되는 삶을 살고있음
뭣땜에 이렇게까지 돈에 미치게되었나 생각해보니
나덬이 적금넣는 맛을 알아버림8ㅅ8
지금은 몸도 아프고 힘들지만
더 적응되면 괜찮아질꺼란 희망을 가지고
견뎌볼라고................
투정뿐인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