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참 대단한 영화야

일단 맥락이 없어 모든 부분이

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게

우리나라 막장드라마를 해외진출 시키면 참 잘 먹히겠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소설 잘쓰시는 작가분들은 앞으로 헐리웃에 진출해도 되겠다

싶을정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영화였어

그리고 야한데

야하긴 한데......뭐랄까.......

야함을 연기하는데 그게 참....안야해

야동으로 다져진게 몇년찬데 ..우리의 눈높이를 너무 낮게 보신듯

그리고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명대사가 많이 나와

스포니까 말 하진 않겠지만 군데군데 와... 이건 정말 내 인생 대사다 싶을정도로

굉장히 굉장한 대사들이 많더라고

빵빵 터져 (실소가 터짐)

캐릭터도 어쩜 이렇게 온갖 여자들의 로망을 다 갖다가 처넣었는데

이렇게 매력이 1도 안느껴지는거 보면 감독이랑 작가가 능력자인듯 ㅇㅇ

암튼 그랬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