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대는 많이 안했음. 그리고 스토리역시 생각한대로 나와서 그럭저럭 평타였던거 같음.
근데 다 필요없고 홍길동이 너무 멋짐. 겁도 없고 애기들한테 싫어하는티 팍팍내는 그게 너무 멋짐... 일단 의상부터 아주 바람직하고 모자는 정점을 찍음. 숙소로 돌아온거 페이크치고 차에서 두명 처리할때 반했음. 이제훈이 내취향이 아닌줄 알았는데 시발 이영화보고 생각이 바뀜. 존나 최고야 짜릿해. 애기들이랑 붙어다녀서 솔직히 그게 안타까웠음(애초에 애기를 잘 안좋아해서 더). 영화 초반에 자꾸 초쳐서 내가 다 화났음ㅜ 감동적인면을 좀 줄이고 쿨한면이 더 부각된걸 보고싶음. 마지막에 분위기 반전시킬때의 그 모습처럼. 그러니까 다음작품이 나올확률이 어떻게 되지? 아예 제로는 아니겠지? ㅜㅜ제발ㅜㅜ
결론:원덬이는 시그널을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다 필요없고 홍길동이 너무 멋짐. 겁도 없고 애기들한테 싫어하는티 팍팍내는 그게 너무 멋짐... 일단 의상부터 아주 바람직하고 모자는 정점을 찍음. 숙소로 돌아온거 페이크치고 차에서 두명 처리할때 반했음. 이제훈이 내취향이 아닌줄 알았는데 시발 이영화보고 생각이 바뀜. 존나 최고야 짜릿해. 애기들이랑 붙어다녀서 솔직히 그게 안타까웠음(애초에 애기를 잘 안좋아해서 더). 영화 초반에 자꾸 초쳐서 내가 다 화났음ㅜ 감동적인면을 좀 줄이고 쿨한면이 더 부각된걸 보고싶음. 마지막에 분위기 반전시킬때의 그 모습처럼. 그러니까 다음작품이 나올확률이 어떻게 되지? 아예 제로는 아니겠지? ㅜㅜ제발ㅜㅜ
결론:원덬이는 시그널을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