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이 과목 힘들어하는거 보고
좀 더 이 과목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교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고
사대 졸업을 하고 임용을 준비하고 있었어
그간 학원에서 2년정도 일 하기도 했고
최근 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아...
내가 생각했던 그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첨엔 학원과 달라서
내가 더 준비하고 학생들을 두루 챙길 수 있도록 해야지. 다짐하고
지루해 하지않도록 자료도 찾고
ppt도 만들고 토론자료도 만들고
준비를 했는데
내가 준비하는 만큼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지지 않음을 느꼈고
날씨탓인지 수업이 지루해선지
졸려하는 아이들이나 태도가 불량한 애들 깨우는것도 지치고
지금은 수업외에 다른 업무들 주어지지않아서 수업만 하고있는상황인데
업무까지 주어지면 잘 해나갈수 있을까 걱정도 돼.
올해 초
임용 준비를 접기로 맘먹고
주변에 교사 선배나 동기들이랑 연락을 안하다보니
조언을 구할곳도 없고.. 그러네
이번학기 끝나고 최고 4년까지 계약할 수 있다는데(1년씩 총 4회까지)
올해만 하고 그만둬야할지도 모르겠네
친구들이 이 과목 힘들어하는거 보고
좀 더 이 과목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교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고
사대 졸업을 하고 임용을 준비하고 있었어
그간 학원에서 2년정도 일 하기도 했고
최근 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아...
내가 생각했던 그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첨엔 학원과 달라서
내가 더 준비하고 학생들을 두루 챙길 수 있도록 해야지. 다짐하고
지루해 하지않도록 자료도 찾고
ppt도 만들고 토론자료도 만들고
준비를 했는데
내가 준비하는 만큼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지지 않음을 느꼈고
날씨탓인지 수업이 지루해선지
졸려하는 아이들이나 태도가 불량한 애들 깨우는것도 지치고
지금은 수업외에 다른 업무들 주어지지않아서 수업만 하고있는상황인데
업무까지 주어지면 잘 해나갈수 있을까 걱정도 돼.
올해 초
임용 준비를 접기로 맘먹고
주변에 교사 선배나 동기들이랑 연락을 안하다보니
조언을 구할곳도 없고.. 그러네
이번학기 끝나고 최고 4년까지 계약할 수 있다는데(1년씩 총 4회까지)
올해만 하고 그만둬야할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