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사에 사는 학식덬인데 오랜만에 집에 왔어...
문제는 지하철 역에서 집으로 오려면 육교 하나를 건너야한다는 거...ㅠㅠ
근데 지난번에 집 왔을 땐 육교 난간이 그냥 철제 난간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난간이 다 바뀌어있었음ㅠㅠㅠㅠ그것도 엄청 큰 유리창 같은 걸로ㅠㅠㅜ
나덬은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방파제나 절벽 같이 안전바? 없이 걍 뻥 뚫린 곳을 엄청 무서워해ㅠㅠㅠ 근데 이 육교 난간은 유리창이 내 키만해서 뻥 뚫린 것 같고 너무 무서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일이 있어서 육교 건너갔다가 건너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가운데로만 걸었어ㅠㅠㅠㅠㅠㅠㅜ옆에 안보려고 해도 시야에 다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고ㅠㅠㅠ으으 내일 학교로 돌아갈 때 다시 건너야 하는데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
문제는 지하철 역에서 집으로 오려면 육교 하나를 건너야한다는 거...ㅠㅠ
근데 지난번에 집 왔을 땐 육교 난간이 그냥 철제 난간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난간이 다 바뀌어있었음ㅠㅠㅠㅠ그것도 엄청 큰 유리창 같은 걸로ㅠㅠㅜ
나덬은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방파제나 절벽 같이 안전바? 없이 걍 뻥 뚫린 곳을 엄청 무서워해ㅠㅠㅠ 근데 이 육교 난간은 유리창이 내 키만해서 뻥 뚫린 것 같고 너무 무서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일이 있어서 육교 건너갔다가 건너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가운데로만 걸었어ㅠㅠㅠㅠㅠㅠㅜ옆에 안보려고 해도 시야에 다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고ㅠㅠㅠ으으 내일 학교로 돌아갈 때 다시 건너야 하는데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