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다닐때 불규칙적인 식사+자극적인 음식+수면부족+운동부족으로 9킬로가 쪘어.
원래 48~49정도 나가는 누가봐도 얄쌍한 몸이었는데 일단 앞자리가 변함...ㅋㅋㅋ
그리고 막학기때 퇴근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스트레스로 몸무게 앞자리가 또 달라짐....
졸업하고 백수 생활을 거치면서 취업 말고는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지니까 7개월만에 6킬로가 빠졌어.
아직까지 예전 몸무게로는 못돌아갔지만, 슬슬 운동 시작하고 식이조절 하면 돌아갈수 있을거라 믿고 있음
최종 목표는 51킬로까지 빼는 거야.
두달 뒤에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글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