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느님과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호기심에 구매해봤음
구성은 파우더+계량스푼
나는 커피믹스처럼 일회용 분량이 포장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양이 많다! 꽤 오래 먹을수 있을거 같았어
집에 따로 얼음 얼려놓은게 없어서 그냥 우유에다 파우더 타서 먹었는데
오 오오 오오오 요거트음료 맛이 난다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괜찮았어 근데 제대로 안섞였는지 먹는데 파우더가 뭉친게 좀 있었어
그리고 달아. 요거트의 시큼한 향보다는 달다는 느낌이 더 강함!
쨈같은거 섞어먹어도 맛있을거 같아!
내일은 포장지에 적힌대로 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