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도 광탈해서 우울해서 커뮤 전부 안들어가고 현실생활하던중 뮤비떡밥이 뜸
동생 데려다가 잘생기고 귀엽고 예쁜 내돌을 보자며 앉힘
심호흡하고 재생 ^^
ㄴ 나 ㄱ 동생
ㄴ 까아아아아ㅏ아아아 너무 예뻐 뫄뫄야 뫄뫄야ㅠㅠㅠㅠ솨솨 솨솨...
ㄱ (조용)
ㄴ 너무 귀엽지?ㅠㅠㅠㅠㅠ교복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뮤비 진짜 잘 뽑았다ㅠㅠㅠㅠ봐봐 진짜 짱 예쁘게 나와ㅠㅠㅠㅠ
ㄱ 누가 제일 좋아?
ㄴ 뫄뫄!! 여기에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교복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
ㄱ 제일 못생겼는데 ㅋㅋㅋㅋ
ㄴ 뭐? 죽고싶어? 존나 이렇게 귀여운 애를 보고 못생겼다고??
ㄱ 아니 진짜 못생긴거 같아
이후 10분동안 동생한테 나쁜자식이라고 찡찡
엄마가 옆에서 보고 아이돌이 뭐라고 그러냐고 버럭버럭
다시 일코를 해야겠다고 다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