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SS501 수니였어....
급식시절 SS501 하면 나였을 정도로 주위에서도 알아주던(?) 수니였음
입덕한 뒤 콘서트란 콘서트는 다갔고 팬싸도 항상 응모했고..
근데 더블덬이라면 다들 알만한 4명과 1명 사건 터지고 강제 탈덕함
그뒤로 돌덬질은 깊게 해본적이 없음...
언제 또 이들이 흩어질지 내 통수를 칠지 모르겠다는 생각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내 강제탈덬에 아주 엄청난 공헌을 하신 김갈비씨께서 아주 일을 거하게 터뜨리심(이름 부르기도 싫다)
내 첫 팬싸 싸인을 얘한테 받았는데 진심 부셔버리고 태워버리고싶은거 간신히 참고 얌전히 버려버림
진짜 더러워서 우웩.. 내가 이딴 인간을 최애는 아니었다만 좋아했었다니 과거의 내가 불쌍해질 지경이었음..
어쨌든 그러고 시간이 지날무렵..
유얼맨 유닛이었던 세명이 컴백했다는 소식을 들음
저 세명중에 한명이 내 최애였는데....
뮤비는 차마 못보겠어서 노래만 들었는데
그와중에 내 취향이라 눈물나더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앨범 살까말까 뮤비 봐볼까말까 고민중이라고 한다....
그냥 느낌이 싱숭생숭했어... 몇년만에 본거라 더 싱숭했던 길고 재미없는 후기...
이딴 뻘후기라도 봐준덬들 고마워...... 좋은밤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