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자면 길어서 걍 대충 이야기하자면
얼마전까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진짜 화낼정도의 일 말고 애매하게 서운하거나 이건아니다 싶은 일은 있어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쌓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커지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더이상 못참는 지경에 다다름
그래서 지나온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느낌.
그 이후로 예를들어서 친구가 무리의 다른아이들에게는 이야기하면서 나에게만 좋은 소식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하면 예전에는 서운해도 그냥 모르는척 넘어갔었다면 이번에는 아 너네는 알고있었구나 나도 궁금했는데.. 다음에는 나도 알려줘! 이런식으로 얘기함. 그랬더니 훨씬 좋아. 괜한 자괴감같은게 덜 듬. 나한테만 저러는건가? 내가 만만한가? 이런 생각이 덜들어 ㅋㅋ
그리고 나중에 이런일이 반복됐을때 화까지는 아니어도 나는 기분나빴다고 이야기할만한 명분도 생기는거같고, 좀 여유가 생긴 기분이야.
화를 내라는건 아니고 나의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게 좀 필요한듯.
얼마전까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진짜 화낼정도의 일 말고 애매하게 서운하거나 이건아니다 싶은 일은 있어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쌓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커지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더이상 못참는 지경에 다다름
그래서 지나온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느낌.
그 이후로 예를들어서 친구가 무리의 다른아이들에게는 이야기하면서 나에게만 좋은 소식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하면 예전에는 서운해도 그냥 모르는척 넘어갔었다면 이번에는 아 너네는 알고있었구나 나도 궁금했는데.. 다음에는 나도 알려줘! 이런식으로 얘기함. 그랬더니 훨씬 좋아. 괜한 자괴감같은게 덜 듬. 나한테만 저러는건가? 내가 만만한가? 이런 생각이 덜들어 ㅋㅋ
그리고 나중에 이런일이 반복됐을때 화까지는 아니어도 나는 기분나빴다고 이야기할만한 명분도 생기는거같고, 좀 여유가 생긴 기분이야.
화를 내라는건 아니고 나의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게 좀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