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는 스벅이 없는 관계로 카페베네가 자리잡고 있어서
가기전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레몬진저티에이드가 딱!!!
평소에 카페베네는 잘 안가서 망설이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방문함...
근데....... 마감때 간것도 아니었는데 ㅠㅠㅠ 6시도 되지도 않았었는데 ㅠㅠㅠㅠ 다 떨어졌다고 안된데 ㅠㅠㅠ
그래서 다른메뉴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 안된다고 해서 (뭔지 기억이 안남 ㅠㅠ)
결국 고르고 고른게 오렌지카모마일 티 에이드
근데 딱 먹는순간 .........................................................................
시중에파는 유자차와 똑같은 식감의 과육이 씹히더니... 그냥 탄산빠진탄산수맛.....
그와중에 밑에 깔린 과육시럽은 엄청달고....
그리고 아이스인데 결정적으로 하나도 시원하지가 않음..... 얼음이 기냥 녹아버림....
내가 진짜진짜 한입먹고 버린 최초의 음료가됨,......
만들어준 알바생이 잘못된건지.. 레시피가 잘못된건지....
커피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한번에 깨버린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