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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야마다 료스케 입덕부정기 끝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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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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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평범한 일본 여돌덬...
남돌중에 얼굴 이름 매칭시킬수 있는건 킨키키즈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름도 모르는 수준이야.
허니와 클로버 나왔던 그 잘생긴 사람~ 아이돌이었어? <-이 수준
그런데 몇달 전엔가, 내가 상주하는 카테로 총선 영업를 하러 온 야마다덬의 글을 읽게 되고
왠지 헤세점 카테를 들락거리고, 예능을 찾아보고, 사진을 줍고 했지만 입덕은 절대 아니라며 내가 DD여서 그런거라며 합리화를 했었지
그러다 오늘 꿈을 꿈
꿈에 야마다가 나왔고 나랑 되게 친한사이(?) 였는데 자꾸 남친이 나와 야마다 사이를 방해하는거야.. 내가 야마다랑 통화하는데 자꾸 훔쳐보고;
그러다 잠에서 깼는데 진심으로 화가 나서 남친이 너무 밉고 난 이제 둘중 누굴 선택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고(???????
그러다 현태가 오고.. 이제 그냥 겸덕이 된 것을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 ^_^
마침 티비를 켰는에 무한도전 재방송에서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꿈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꿈은 욕망의 반영이네요' 라고 말하더라고...
결국 이렇게 될것을 진작 덕질 안하고 뭐했을까 후회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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