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짝 묶이는 단발로 살다가 힌번 긴머리 해보자 해서 어깨에서 십오센치정도 내려올정도까지 길렀는데 끝이 넘 지저분해져서 잘랐더니 넘좋아 머리 감고 말리는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머리도 가볍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