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면서 회사 옆에 있는 샵은 넘 멀어서 검색해서 찾음
손은 3만5천원이고 아트 무제한이면 2만원만 추가하면 된다는 집
내가 젤 네일을 한 상태로 오래 방치해놔서
손톱 하나는 가운데가 쭉 나가서 너덜너덜해진것도 있고 그랬어
그래서 그거 랩핑하고 있던 거 지우고
디자인 선택해서 받는데 2시간 반..
털털하고 밝은 좋은 언니셨넹
맨날 티셔츠와 바지 입고 다니는데 이런 네일하는것 보다 살 빼고 옷 사입는게 낫지 않을까
했지만 뭐 기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