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음.
가벼운 우울증도있고 일도바쁘고
지난주말도 계속 회사갔었고 해서 피로가 맥스인상태ㅇㅇ
여느때와다름없이 만원지하철안에서 내리는쪽 문에 딱붙어서 손잡이 부여잡고 서있는데
갑자기 속이 메슥거리면서 식은땀이나기시작함.
아침에 바나나 급히먹으면 가끔 이러기때문에
'다음역에내려서 토하고가야겠다' 하고 생각하는찰나
배가아픈거같으면서 쉬가마려운거같으면서 온몸이 식는느낌이나면서
다리에 힘풀리고 그대로 정신잃고 바닥에 철푸덕.
다행이도 어디 크게 박거나 그런건없었고
다음역이 내릴역이라서 바로 기어내림.
내려서 의자에엎어져서 숨고르는데 눈물나더라.
다행이도 회사동료가 지나가던길에 보고
부축해서 어찌어찌 사무실에 안착.
얼굴이 허옇고 입술도 허옇고 몰골이말이아니라더라고
찾아보니까 '미주신경성 실신' 인거같아.
증상이 항상 내가 갖고있던거랑 너무똑같아
근데 이번처럼 리얼 생활속에서 정신잃은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더라
막상 그러고있으니까 누구하나 괜찮냐는 말 안걸어주더라ㅋ
안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인간인데
월욜아침부터 새로운경험도하고
아주 출발 좋다잉~?
같은증상있는덬 있으면
어떻게 증상완화시키는지 공유좀ㅜㅠ
이건 낫는방법도 없다며...일해야하는데 머리아프고 속안좋아서
점심도안가고 모니터만보고있는데 나아질기미가안보여ㄷㄷㄷㄷ
가벼운 우울증도있고 일도바쁘고
지난주말도 계속 회사갔었고 해서 피로가 맥스인상태ㅇㅇ
여느때와다름없이 만원지하철안에서 내리는쪽 문에 딱붙어서 손잡이 부여잡고 서있는데
갑자기 속이 메슥거리면서 식은땀이나기시작함.
아침에 바나나 급히먹으면 가끔 이러기때문에
'다음역에내려서 토하고가야겠다' 하고 생각하는찰나
배가아픈거같으면서 쉬가마려운거같으면서 온몸이 식는느낌이나면서
다리에 힘풀리고 그대로 정신잃고 바닥에 철푸덕.
다행이도 어디 크게 박거나 그런건없었고
다음역이 내릴역이라서 바로 기어내림.
내려서 의자에엎어져서 숨고르는데 눈물나더라.
다행이도 회사동료가 지나가던길에 보고
부축해서 어찌어찌 사무실에 안착.
얼굴이 허옇고 입술도 허옇고 몰골이말이아니라더라고
찾아보니까 '미주신경성 실신' 인거같아.
증상이 항상 내가 갖고있던거랑 너무똑같아
근데 이번처럼 리얼 생활속에서 정신잃은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더라
막상 그러고있으니까 누구하나 괜찮냐는 말 안걸어주더라ㅋ
안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인간인데
월욜아침부터 새로운경험도하고
아주 출발 좋다잉~?
같은증상있는덬 있으면
어떻게 증상완화시키는지 공유좀ㅜㅠ
이건 낫는방법도 없다며...일해야하는데 머리아프고 속안좋아서
점심도안가고 모니터만보고있는데 나아질기미가안보여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