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2014년 벚꽃부터 스타벅스 MD라는 것에 입문함!
나올때마다 뭐나왔나 확인은 하는데 수집 정도는 아니고 와 진짜 저거는 안사면 두고두고 생각나겠다 하는 것만 삼!!
그러다보니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해서 ㅋㅋㅋ후기를 찌게되었음!!
떼샷.....ㅎ....뿌듯하다................ 취향 소나무.....
차례대로 2014 무궁화, 2015 중국 매화, 2014 벚꽃, 2013 벚꽃!!!
2014년에 무궁화랑 벚꽃 사러 처음으로 스벅을 오픈시간에 맞춰가봤었어...
그땐 정말 스알못이라 (스벅카드도없었음) 오픈맞춰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무궁화텀은 마지막꺼 겨우삼 ㅎ......
2013년 벚꽃은 뒤늦게 꽂혀서 중고딩나라에서 구입함 ㅠ.ㅠ
네개 다 아직 한번도 실사하지 못했어 아까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끼다 똥될 가능성 100%
2015 벚꽃 워터보틀, 2014 남산의 겨울, 2016 벚꽃 레나, 2016 벚꽃 글리터 텀블러!
벚꽃 워터보틀은 넘나 대란이라 사긴샀었는데 솔직히 불편하고 너무 길고 그래서 나는 잘 안씀
내동생이 운동갈때마다 들고가더라 ㅋㅋㅋㅋㅋ 최근에도 썼나 수증기가 차있네....ㅎㅎ....
남산의 겨울은 겨울왕국 보러가다가 꽂혀서 하나 남은거 사버렸는데 지금봐도 넘 예쁘고 맘에듬 ㅎㅎㅎㅎㅎ
그리고 2016 레나!!! 글리터!!!!!!!
레나 진짜 힘들게 구해서ㅠㅠㅠㅠ매장 두군데에서 내앞에서 끊김 ㅠㅠㅠ 세번째 매장에서 샀다ㅠㅠㅠ
근데 진짜 내가 가진 모든 텀블러중에(별로없지만....) 제일 예쁘고ㅠㅠ 보기만해도 배부름 ㅠㅠㅠ엉엉
앞으로 레나 디자인으로 많이 나올 것 같긴 한데 벚꽃레나보다 내취향인건 안나올 것 같아서 더더 행복
하..........진심 영롱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뻐 평생 품갯읍니다....................
레나를 뽐내기 위해 이 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글리터 콜드컵도 예쁨예쁨! 난 처음부터 이거 꽂혔는데 처음 나온 날엔 인기가 없더라고 .. 오후까지 남아있었었음
근데 왜때문인지 갑자기 인기가 훅 많아져서 신기함!
얘도 예뽀
그리고 커피살 때 얘에다 담아달라고 하면 얼음 많이들 주셔서 넘나 좋음
커피 다먹고나서도 얼음 짱많이 남아있어서 물 부어서 얼음물 먹고 와그작와그작 하면 좋음좋음
별로 없는 스뎅쓰...
콩코드 디자인 좋아하는데 요즘 별로안나와서 맘아파ㅠㅠㅠㅠ
맨왼쪽은 언젠지 기억안나는 가을시즌이었고 두번째는 2014 크리스마스, 2011 겨울, 2014 겨울 순!!
왼쪽 두개는 벤티사이즈 콩코드인데 원사이즈 음료(망고바나나, 라즈베리 바나나등등) 벤티콩에 담아달라그러면 많이준다길래 사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주긴하더라!
근데 너무 무거워서 손은 잘안가고 오늘은 망고바나나를 먹기위해 집을 나서야겠다! 하는 날만 들고감.....
스뎅중에서는 세번째 그란데사이즈 콩코드 제일 많이쓰는데 그란데콩 하나 더사고싶음...근데 안나와ㅠㅠㅠㅠ
맨오른쪽은 친구가 선물해줌!!! 내취향은 아니긴한데 뭔가 볼매얌
사이즈가 톨이라 좀 작아서 집에서 커피마실 때 쓰는 중!!
다썼다
엠티 많이 모으고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입문기간에 비해 별로 안산 편인데
정리하다보니 그만큼 괜히 샀다 싶은 텀블러가 하나도 없어서 혼자 만족중ㅋㅋㅋㅋㅋ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모르겠군
다시떼샷...ㅎㅎㅎㅎ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