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네일을 투콧이상 바르는데
항상 잘 발랐다고 생각하고 뿌듯한건 한순간이고...잘 안말라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도 모르게 꼭 어딘가에서 찍히고 밀려서 속상해 하던 중에,
친구한테 영업당해서 탑코트를 사게 되었어!!!
첨엔 가격을 듣고 모디네일도 1+1 할때나 사던 나한텐 꽤나 비싸다고 생각했지만ㅠㅠ
지금은 그저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싶을 정도야ㅋㅋㅋ
그 탑코트가 뭐냐면,
탑코트답게 기본적으로 광택도 살아나고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게 빨리 마른다는 점이야
나한텐 더이상 마르기 전에 밀리고 찍히는 경험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야ㅠㅠㅠㅠ
탑코트 안바른거랑 바른거야
다른날에 찍어서 조명이 다르긴 한데, 그래도 광택도 살아난거 보이지?
빨리 마르는 부분을 더 전달하고 싶은데 사진으로는 전달이 안되어서 아쉽다ㅠㅠ
진짜 너무 만족 중.. 다시 한번 영업해준 친구에게 감사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