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에 디자이어 쓰면서 롬질하고 전자기기 풋덕후 생활을 만끽하다
입대후 G2를 거쳐 액정이슈를 못견디고 아식스 플러스 지른 후에 아직 아식스 플러스 쓰고 있는데...
1. 아마존에서 블랙베리 9930 9만원 짜리를 발견.
2. 메모머신겸 세컨폰으로 사볼까 생각.
3. 에버노트 지원 안되다는 이야기에 포기....
4. 하는줄 알았으나 큐파, 큐텐으로 눈길을 돌림.
5. 한순간의 충동을 못이겨 주문완료.
6. 예쁜 쓸애기라는 리뷰들이 그제야 보이기 시작.
7. 현실을 깨닫고 주문 취소
8. 포기하자.... 하다가 그나마 덜 쓸애기라는 클래식을 알아봄 <- 지금 여기
어헝헝... 블베병 어쩌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