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는 드럽게 안 되고
하기 싫고 이제 와서 그냥 다 포기하고싶고
공부를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고...
살만 찌고 나이 먹고
자다가 깼는데 다시 잠도 안 오고
내 자신이 너무 황당하고 한심해서
이대로 잠들면 그냥 눈 안 뜨고싶다
죽는게 나을 거 같아
아 지겨워
하기 싫고 이제 와서 그냥 다 포기하고싶고
공부를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고...
살만 찌고 나이 먹고
자다가 깼는데 다시 잠도 안 오고
내 자신이 너무 황당하고 한심해서
이대로 잠들면 그냥 눈 안 뜨고싶다
죽는게 나을 거 같아
아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