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안마의자로 마사지 받고 음료까지 먹을수있는곳이 있길래 신기해서 쿠폰을 샀어
나랑 엄마랑 동생꺼까지ㅇㅇ
설시작전에 몸부터 풀려고 토요일날 다녀옴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또 티켓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 그냥 카페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 방이 있어서 안마의자가 쫙 있었어
그냥 일자로 다 있는건 아니고 약간 룸처럼 칸만이가 다 쳐져있어서 두개짜리 자리 하나짜리 자리 이렇게 있엇고,
나랑 엄마랑 두개짜리 자리에 앉고 동생은 혼자 앉음
안에서 수다떨고 그러기엔 너무 조용하고 또 안마 받다보니깐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살짝 잠들기까지 했었음
막 기계가 다리도 쫙쫙 늘려주고 허리도 두드려주고 하는데 시원하더라
집에도 안마의자 하나 사고싶을정도였어
그냥 막 온몸이 노곤노곤노곤ㅋㅋㅋㅋㅋ
엄마도 좋았다고 원래 이런거 산다고하면 사지말라고 하는데 이건 쿠폰 또 살까?했더니 사래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또 산거ㅇㅇ
50분 안마 받고 나오면 밖에 카페에서 음료도 줌
만족스러웠어
설 지나고 또 다녀와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