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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명품가방 짭,카피 사서 들고다니는 덬들의 심리가 궁금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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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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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예전에 명품의 ㅁ 도 관심이 없었고(나에겐 가격 대비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서)
비싸게 카피주고 당당하지 못할빠에야, 중간브랜드 이쁜거 사는게 낫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남이 사진찍어올린거보면, 뭔가 명품백은 진짜 이뻐보이는거같고..!!!!고급스러움 한스푼을 더해주는거같고!!(사실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100만원이상 쓰는건 내 경제관념(혹은 분수)에 안맞아서 아직까진 진품은 살 생각도 안하는데,

네2버 보면 n차공구, 완벽재현 이러면서 카피제품 엄청많이 팔아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 2년전부터 이런 카피제품에 호기심만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았는데(가격을 알아본다거나 구입처를 알아본다거나)

그냥 산 덬들의 사게 결심하게된 이유나, 들고다닐때의 마음가짐(?)이나, 남이 물어보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등의 의견이 듣고싶어

난 절대 못사겠던데☜이런 안 사는 덬들의 이유가 아니라!!!!!사서 들고다니는덬들!!!!!!!의 리얼 보이스가 궁금해!!괜찮다싶으면....아 댓글보고 행동엔 옮기기엔 아직 내가 쫄보지만 ㅜㅜ그래도 참고라도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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