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가면 콘센트 달린 마주보는 테이블 있잖아 거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잘 앉는
사람많은 시간에 친구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그 테이블 네 자리 정도를 차지하고 마주보고 앉아서 웃으면서 수다를 나눔
그것 때문에 나덬은 나갈쯤에 그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손톱갈이, 니퍼, 매니큐어 등등을 꺼내더니
거기서 맞은 편 친구의 네일을 손질하기 시작...
접힌 휴지였나 안 깔았나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테이블에 깔린 게 보이지 않았음
우와 거기서 손톱 갈고 매니큐어까지 바르는데...ㅋㅋㅋ어억
어이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지켜봄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직원들도 왔다갔다 계속 쳐다보면서 주시하더라
여튼 어이 없고 신기했음
공공장소 그것도 식업 가게에서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사람많은 시간에 친구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그 테이블 네 자리 정도를 차지하고 마주보고 앉아서 웃으면서 수다를 나눔
그것 때문에 나덬은 나갈쯤에 그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손톱갈이, 니퍼, 매니큐어 등등을 꺼내더니
거기서 맞은 편 친구의 네일을 손질하기 시작...
접힌 휴지였나 안 깔았나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테이블에 깔린 게 보이지 않았음
우와 거기서 손톱 갈고 매니큐어까지 바르는데...ㅋㅋㅋ어억
어이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지켜봄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직원들도 왔다갔다 계속 쳐다보면서 주시하더라
여튼 어이 없고 신기했음
공공장소 그것도 식업 가게에서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