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치킨 시켜먹으려고 전단지를 뒤졌는데 원하는 치킨집 번호가 없길래 114에 전화를 했음!! 그리고
여기 뫄뫄아파트 A동 b혼데요 후라이드반 양념반 카드계산이요 를 존나 당당하게 외침.ㅎ 근데 수화기 넘어로 예???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원모어타임 해줌...ㅎㅎㅎㅎㅎ그리고 옆에서 엄마가 야 그거114아니야?? 그 소리 듣자마자 바로 전화기 내려놈...ㅎㅋ...ㅎ... ㅅㅂ뒤지고싶다ㅠㅠㅠㅠㅠㅠ동생샛기 옆에서 계속 누나 114는 어디 치킨집 번호야???이지랄ㅠㅠㅠㅠㅠ평생놀림감예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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