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팝은 슴에서 만든 게임같은데
동방 샤이니 엑소 멤버들을 키우고 걔네를 내가 밥도 먹이고 예능도 나가게 하고 잠도 재우고 옷도 사입히고 이런 게임임
동물농장 타이니팜 등등 이런 게임 별로 안좋아했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하게됨,,,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최애만 키우는 중인데 (나중에 멤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
여기 게임 내의 돈을 벌려고 최애한테 제일 가성비 싼 음식 먹이고 예능 두탕뛰게 만들고 이런다...
그럼 체력 아예 제로 만들면 또 제일 싼 음식 대충 먹이고 예능 뛰고...
.... 이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ㅠㅠㅠ
가끔 최애랑 쇼핑하러가서 옷 막 이쁜거 다 입혀보고 혼자 상상하면서 맘껏 뿌듯해하고
돈없으니 옷 안사고 그냥 나옴...
이렇게 막굴려도 되나 모르겠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