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취업했을 때 연봉 2천만원(세전).
적금하려고 해도, 월세/광열비/기타 세금/ 옷/ 먹는거로 돈이 걍 나감.
직장동료랑 친목질하는 것도 돈이라 스트레스.
결국엔 일단 적금을 붓고 대학생 시절 용돈만큼만 남기고 생활하고 돈이 더 필요함 적금 넣은 거에서 대출받아서 씀.
(적금 있음 인터넷뱅킹으로 적금담보 대출 뭐 이런게 가능함.)
그리고 대출금은 담달 월급 받음 바로바로 갚음.
그래서 돈 모았는데...
그후 직장을 옮겨서 연봉이 뛰고 투잡 시작함.
그랬더니 돈이 엄청 잘 모임.
결론은....내가 돈을 막 써서 돈이 안모이는게 아니라
버는 돈이 적어서 그랬던거....기본생활비는 어느 정도 고정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인덬들 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