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는 1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돈을 모을수가없었어
집안에 보탬이 좀 되려고 아빠나 엄마한테도 좀 주고 이러는 바람에 내가 번돈을 제대로 만지지도 못한 달도 있었고
돈 모을 생각도 못했는데
올해 초를 좀 지나고나서부터는 조~금 여유가 생겨서 조금씩조금씩 적금을 넣기 시작했어
얼마 되진 않지만 10만원,20만원 이렇게 넣다보니 어느새 통장에 260만원이라는 돈이 모였더라
내가 이렇게 큰 돈을 모아보다니 넘 감격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한달밖에 안남았지만) 300만원으로 꼭 채우고싶다!
내 나이 25살...다른 사람들보다 덜 모았을진몰라도 너무 뿌듯해
앞으로도 꼬박꼬박 열심히 모을테야ㅠ.ㅠ!!!!!!!!!!!
직장인덬들, 학생덬들 모든 덬들 다들 돈 열심히벌쟈! 화이띵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