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ㅎㅎ 나덬은 어제는 고대 논술을 보고 오늘은 이대 논술을 봤음!! 사실 논술 붙으면 좋겠지만 크게 희망은 가지지 않는지라..ㅠㅠㅠㅠㅠ 그냥 맘 편히 봤어!!
====고대====
어제 고대 논술 보러가는데 혹시나 차 막힐까봐 1호선에서 6호선갈아타는 역부터 백팩부대가ㄷㄷ 다 고대 논술보러가는 거 같았음ㅋㅋ
도착해서 보니까 고대 되게 크더라 7ㅅ7 나덬은 미래융합기술관? 여기가 시험장이었는데 커서 한참헤맸어ㅠㅠ 지금까지 가본 대학교가 이대성대고대외대였는데 아마 고대가 제일 컸던듯 그리고 헤매다가 고대빵? 힘내라고 나눠주던데 그거 받을 정신도 아니고 주세요 라고 말할 배짱도 안되서 그냥 지나쳤음
고대 논술은 어려워서ㅠㅠㅠ 그냥 마음비우고 봤어 나는 최저라도 못맞춘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거의 다 온거 같더라 눈물ㅠㅠㅠ
문제는 공동체와 여론형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이거였고 민주주의에 대한 제시문, 여론형성이 정치인의 주도로 될수있다?, 이거랑 유교의 공동체정신(군군신신부부자자 맞나 ) 나왔음ㅋㅋㅋㅋㅋ
난 어려워서 100분 모자랄거 같다ㅠㅠㅠ 이러는데 앞에 애가 딱봐도 엄청 잘쓴거 같고 수리논술도 잘 쓰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냥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쓰고 나옴ㅠㅠ
나와서 집에 가는데 어떤 학생이 어 ~ ㅇㅇ에서 나온 예상 논술문제랑 비슷하게 나왔어 라고 얘기해서 ah..쉬웠구나ㅎㅎㅎㅎㅎㅎ 난 광탈이구나ㅎ 하고 집에 왔음
====이대====
오늘 이대 9시까지 입실이었는데 혹시 차 막힐까봐 집에서 6시에 출발(경기도야 집이..)하니까 8시도 안되서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는데 되게 추워따ㅠㅠ
우선 나덬은 이대 초등교육과를 지원했는데 교대 가고싶어서ㅠㅠㅠ 못가는거 아는데 그냥 논술로 찔러본거지 뭐... 그 결과는 경쟁률 138대 1..ㅠㅠ 의예과보다 경쟁률이 쎄다ㅎㅎㅎㅎ 사실 경쟁률 그렇게 체감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험장소가 이대부중? 이었는데 거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시험보는 사람으로 찼는데 실제로 논술로 초교과 뽑는 인원은 9명이라는거^_^ 핳 기대 진짜ㄴㄴ하다
멍 때리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2-2반에 입실함ㅋㅋㅋㅋ 예비종치고 나서 핸드폰 따로 걷는 줄 알고 안내고있다가 큰일날뻔했어ㅋㅋㅋ 감독 선생님이 이거 부정행위라고ㅋㅋㅋ 아 그리고 기념품이라면서 클립온 멀티 분홍펜주더라ㅋㅋㅋㅋ 성대도 클립온 주더만 무려 2개나 득템^^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체감상 별로 안어려웠어!! 수오재기 나오고 아 그거 작가가 누군지 몰라서ㅠㅠㅠ 수오재기는 읽어봤는데ㅠㅠㅠ 여튼 수오재기 나오고 램브란트와 멕시코 화가의 자화상얘기 나와서 자신의 모습 비교하여 기술하라고 함 그거랑 판옵티콘이랑 나무를 다루는 방법이랑 통제방식의 다른점쓰라고 함...모르게따 기억안나ㅠㅠ
그냥저냥 쓰고 나왔다 논술 쓰면서 이거 기깔나게 잘써도 9명안에 들기는 어렵겠지 계속 생각했어ㅋㅋㅋ
나가서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서울대면접본애가 "아니..서울대 면접에서 한 판옵티콘 나왔어"이래서 음... 약간 쫄았음ㅠㅠ 샤대 면접 봤구나ㅠㅠㅠ
결론:학종으로 붙어야지ㅎㅎㅎㅎ
====고대====
어제 고대 논술 보러가는데 혹시나 차 막힐까봐 1호선에서 6호선갈아타는 역부터 백팩부대가ㄷㄷ 다 고대 논술보러가는 거 같았음ㅋㅋ
도착해서 보니까 고대 되게 크더라 7ㅅ7 나덬은 미래융합기술관? 여기가 시험장이었는데 커서 한참헤맸어ㅠㅠ 지금까지 가본 대학교가 이대성대고대외대였는데 아마 고대가 제일 컸던듯 그리고 헤매다가 고대빵? 힘내라고 나눠주던데 그거 받을 정신도 아니고 주세요 라고 말할 배짱도 안되서 그냥 지나쳤음
고대 논술은 어려워서ㅠㅠㅠ 그냥 마음비우고 봤어 나는 최저라도 못맞춘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거의 다 온거 같더라 눈물ㅠㅠㅠ
문제는 공동체와 여론형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이거였고 민주주의에 대한 제시문, 여론형성이 정치인의 주도로 될수있다?, 이거랑 유교의 공동체정신(군군신신부부자자 맞나 ) 나왔음ㅋㅋㅋㅋㅋ
난 어려워서 100분 모자랄거 같다ㅠㅠㅠ 이러는데 앞에 애가 딱봐도 엄청 잘쓴거 같고 수리논술도 잘 쓰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냥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쓰고 나옴ㅠㅠ
나와서 집에 가는데 어떤 학생이 어 ~ ㅇㅇ에서 나온 예상 논술문제랑 비슷하게 나왔어 라고 얘기해서 ah..쉬웠구나ㅎㅎㅎㅎㅎㅎ 난 광탈이구나ㅎ 하고 집에 왔음
====이대====
오늘 이대 9시까지 입실이었는데 혹시 차 막힐까봐 집에서 6시에 출발(경기도야 집이..)하니까 8시도 안되서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는데 되게 추워따ㅠㅠ
우선 나덬은 이대 초등교육과를 지원했는데 교대 가고싶어서ㅠㅠㅠ 못가는거 아는데 그냥 논술로 찔러본거지 뭐... 그 결과는 경쟁률 138대 1..ㅠㅠ 의예과보다 경쟁률이 쎄다ㅎㅎㅎㅎ 사실 경쟁률 그렇게 체감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험장소가 이대부중? 이었는데 거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시험보는 사람으로 찼는데 실제로 논술로 초교과 뽑는 인원은 9명이라는거^_^ 핳 기대 진짜ㄴㄴ하다
멍 때리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2-2반에 입실함ㅋㅋㅋㅋ 예비종치고 나서 핸드폰 따로 걷는 줄 알고 안내고있다가 큰일날뻔했어ㅋㅋㅋ 감독 선생님이 이거 부정행위라고ㅋㅋㅋ 아 그리고 기념품이라면서 클립온 멀티 분홍펜주더라ㅋㅋㅋㅋ 성대도 클립온 주더만 무려 2개나 득템^^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체감상 별로 안어려웠어!! 수오재기 나오고 아 그거 작가가 누군지 몰라서ㅠㅠㅠ 수오재기는 읽어봤는데ㅠㅠㅠ 여튼 수오재기 나오고 램브란트와 멕시코 화가의 자화상얘기 나와서 자신의 모습 비교하여 기술하라고 함 그거랑 판옵티콘이랑 나무를 다루는 방법이랑 통제방식의 다른점쓰라고 함...모르게따 기억안나ㅠㅠ
그냥저냥 쓰고 나왔다 논술 쓰면서 이거 기깔나게 잘써도 9명안에 들기는 어렵겠지 계속 생각했어ㅋㅋㅋ
나가서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서울대면접본애가 "아니..서울대 면접에서 한 판옵티콘 나왔어"이래서 음... 약간 쫄았음ㅠㅠ 샤대 면접 봤구나ㅠㅠㅠ
결론:학종으로 붙어야지ㅎㅎㅎㅎ